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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처럼 교회가 아름다웠다. 교회는 충주호,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의 청풍명월로에 멋진 그림을 그려 놓는 것 같은 한폭의 수채화 같았다. 청풍호반에 한폭의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교회가 있다. 1953.10.20 개척예배를 드린후 64년된 교회이다. 우리 역사에 지워질 수 없는 전쟁이었던 6.25가 끝나고 휴전 된 얼마 후에 신리라고 하는 작은 마을에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몇몇 사람들이 교회를 세웠다. 한번은 교회안의 사랑방에 누가 불을 질러서 지붕이 타서 놀란적도 있었다. 당시에는 충주호에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댐인 충주호가 만들어지기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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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간 열방선교신문 아름다운 교회 탐방팀 - 청풍호반로에서 바라보는 신리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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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리교회 . 창립6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우들과 함께

 

충주댐은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 사이에 있는 남한강의 댐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자료에 의하면 충주댐은 높이 97.5m, 제방길이 447m로 국내 최대규모의 콘크리트 중력댐이다. 총저수량은 27억5000만t이고 댐의 연평균유입량은 44억8200만t이며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은 97㎢로 우리 나라 최대의 담수호를 이룬다. 1980년에 착공하여 1986년에 완공되었는데, 댐 건설로 66.48㎢가 수몰되었으며 수몰이주민은 4만9627명으로 곳곳에 수몰이주단지 및 단양 신도시가 건설되었다. 댐의 건설로 13억t의 생활용수, 12억t의 관개용수, 8억t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며 홍수조절량은 6억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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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발전용량은 41만㎾로 연간 5천만달러의 유류 대체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충주호(忠州湖)에는 관광여객선이 충주∼단양간을 운항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달은 5월과 10월이며 8월의 하계 관광객도 많다. 또한, 관광객은 서울과 경기 지방의 관광객이 전체 관광객수의 약 50%를 차지한다. 그리고 송어·잉어 등의 가두리양식도 많이 행하여지고 있다고 한다.

 

신리교회는 청풍 호수에 물이 차기 전에는 출석교인이 150명까지 될 정도로 부흥 되었었다. 그랬던 교회가 80년대에 댐 공사를 하면서 넓고 큰 호수가 생기면서 수몰이되어 대부분의 교인들은 지역의 마을을 떠나고 겨우  몇사람이 남아서 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교회가 세워진지 벌써 66년이나 되었다. 한 때는 아름다운 세계를 꾸미던 디자이너로,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20여년간 서울에서 목회를 하시다가 지금은 시골교회의 목회자로 섬기고 계신 이종수 목사님을 만났다. 이종수 목사님께서 신리 교회의 제 13대 목회자로 청빙받아 부임하신것은 2008년 7월이셨으니 어느 덧 올해로 11년째를 섬기고 계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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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간 열방선교신문 아름다운 교회 탐방팀 - 신리교회 입구의 노란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날개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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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간 열방선교신문 아름다운 교회 탐방팀 - 신리교회 마당에 가득한 가을 꽃들...

 

 

지금도 아름다운 수채화같은 호숫가 교회이지만 목사님께서 2008년 5월 30일, 첫 신리 교회를 방문했을 때를 잊을 수 없으시다고 말씀 하셨다. 호수바닥은 들꽃의 그린필드가 펼쳐있고, 뽕나무에서는오디가 익어서 바닥에 수북하게 떨어져있고, 길가에는 뻐찌가 늘어져서 입술을 물들게하는 아름다운 교회였다고 회상하신다. 지금은 두분의 장로님이 계시고 한 분의 안수 집사님과 8분의 권사님 20명의 재직들과 함께 오손 도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목회를 하고 계신다. 신리교회 성도들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교회 일 것이라고 교회 사랑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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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신리교회

 

목사님께서는 신리교회가 초대교회의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가 되어 지기를 소망하신다. 항상 모든 성도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서로 교제하며, 교회 공동체 안에 기적과 표적이 많이 나타나며,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항상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아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기를 위하여 기도하신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성도들이 가르침을 잘 받고 교회에서 역사가 많이 나타나서 모이면 기도하고 헤어지면 전도하여 주변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그런 교회로 건강하게 부흥되어지기를 갈망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종수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우리 신리교회도 그와같이 초대 교회의 모습을 늘 갖고 있어야 겠다고 강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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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신리교회 

 

신리교회는 아름다운 전원교회이다. 예수님의 생명이 살아있고, 예수님의 능력이 역사하고, 예수님의 치유가 일어나나 쉼과 사랑이 있는 전원 교회가 비전이고 목표이다. 담임 목회자이신 이종수 목사님은 1945년 7월 생이신 해방둥이 목사님이시다. 올해 우리나이로 75세다. 결코 젊은 목사님이 아니시다. 그럼에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시골교회를 섬기고 계신 것이다. 올해 연초에 교회 홈페이지에 올리신 목사님의 목회 칼럼에는 75살이 되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이런 글이 실려 있다.

 

이곳에 내려온지 11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많이 변했습니다.
이순의 나이가 지나서 종심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공자왈 이제는 순리에 따르는 나이라 하였습니다.

4년전 아프고 난 다음 모든것을 내려 놓으니 마음이 편합니다.
작년부터는 나와비슷한 증세로 아내가 아픕니다.
나처럼 빨리 내려 놓으면 빨리 좋아질텐데
아내는 나와 같지 않아서 좋아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기다리다 해가 바뀌었습니다.


이젠 떠날때가 된것 같은데 말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모두가 행복해하고 교회는 천국같이 평안합니다.
비록 힘든일이 있더라도 모두가 잘 이겨냅니다.

주일은 언제나 잔치날입니다.


지난주에는 윤장로님 큰아드님이 구룡포 과메기를 보내왔습니다.
작은 교회지만 건강한 교회입니다.

수산에 사시는 장목사님 가족이 작년에 오셔서 교회가 더욱 든든해졌습니다.
시내 찬양사역과 인터쿱 전문가인 황목사님 오셔서
교회가 전도와 기도에 불이붙었습니다.

 

지난 75년을 돌아볼 때 미소가 나옵니다.
열심히 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결혼 44주년 기념일입니다.
시내 김목사님만 초청했습니다.


집사람이 굴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예약해 놨습니다.

금년에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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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신리교회 . 이종수 담임 목사님의 75세 생신 축하 기념 다과회

 

교회당 현관에 멋드러지게 교회 설립이 1953년 10월이라는 Since 이 그 멋드러짐을 마음 것  보여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에는 담임 목사이신 이종수 목사님의 디자인 감각이 나름대로 표현된 것이라 생각 되어졌다. 원래 이종수 목사님은 서울에서 태어나셨고, 서울에서 교육을 받았고 성장 하셨다. 홍대 디자인학과를 공부하실 정도로 미적 감각이 있으신 분이셨다. 목사님은 신리교회의 14대 목회자 이시다. 목사님 앞으로 13분의 목회자분들이 이 교회를 섬기고 다녀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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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간 열방선교신문 아름다운 교회 탐방팀  - SINCE 1953.10 이라는 문구가 교회 로고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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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교회는 목회자들이 많이 부재하다. 도시교회나 조금이라도 편한 목회를 원하기 때문이다. 도시는 도시교회대로 작은 동네교회보다 대형교회로 모여든다. 상대적 빈곤이라는 말처럼 도시 교회는 대형교회의 그늘에 미자립 작은 교회들이 성장의 벽을 허물기 위해 이쓰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시골교회의 목회에 대해서는 젊은 목회자들도 부르심을 외면하는 경우들이 많다. 75세의 노구에 이종수 목사님은 시골교회를 지키고 계신다. 평생을 주님 나라를 위해 살아 오셨던 것들이 부끄럽지 않기를 소망하는 목사님이시다. 청풍호반로의 아름다운 신리교회의 그 아름다운 모습처럼 75세 해방둥이 이종수 목사님에게서도 진한 아름다움이 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의 풍경 만큼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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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레포트

국내 농.어촌, 산간 오지 시골, 도시의 건강한 복음주의적 교회 탐방 보고서

  1. 아름다운 꿈의교회 -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는 이효봉 목사

    이미지출처 / 아름다운 꿈의교회 - 교회전경 과연 진정으로 사도행적적인 교회가 있을까? 스스로 자문을 하면서 취재를 약속했던 전날부터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리고 무척 설레였던 것도 부정 할 수가 없다. 약속된 시간이 맞추기 위해 교회를 찾았을 때는 다행스럽게도 약속시간을 어기지 않았다. 어쩜 그렇게도 교회의 이름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주변환경과 함께 아름답게 어울려 있는 교회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고왔다. 한 청년 형제의 안내를 받으며 2층 본당을 통과하여 기다리고 계시는 목양실로 향하면서 이미 심장은 뜨겁게 흥분되고 있었다. 본당 강대상이 배부분 화려하고 엄숙하게 치장되어 ...
    Date2019.10.30 Views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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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풍명월로의 신리교회

    가을처럼 교회가 아름다웠다. 교회는 충주호,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의 청풍명월로에 멋진 그림을 그려 놓는 것 같은 한폭의 수채화 같았다. 청풍호반에 한폭의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교회가 있다. 1953.10.20 개척예배를 드린후 64년된 교회이다. 우리 역사에 지워질 수 없는 전쟁이었던 6.25가 끝나고 휴전 된 얼마 후에 신리라고 하는 작은 마을에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몇몇 사람들이 교회를 세웠다. 한번은 교회안의 사랑방에 누가 불을 질러서 지붕이 타서 놀란적도 있었다. 당시에는 충주호에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댐인 충주호가 만들어지기 전이었다. 사진 : 주간 열방선교신문 아름다운 교회 탐방팀 - ...
    Date2019.10.20 Views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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